양산부산대병원, 부산·경남 최초 로봇수술 5천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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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갱 작성일25-06-14 23:27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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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은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3월 로봇 수술 장비인 ‘다빈치 엑스아이(Xi)’ 도입 후 10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는 다빈치 Xi 2대와 다빈치 에스피(SP)를 로봇 수술에 사용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3년 5월 3000례, 2024년 8월 4000례 달성에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아 1000례 이상의 수술을 추가 달성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단순한 수술보다는 고난이도 암 수술 위주로 적용하고 있다. 전립선암, 방광암, 위암 관련 로봇 수술은 비수도권 내에서 최단기 최다건수로 시행 중이다.
최근에는 위암·대장암 등 위장관 질환에서도 SP모델을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박성우 로봇수술센터장은 “양산부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끊임없는 기술 발전과 환자 중심의 치료를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3월 로봇 수술 장비인 ‘다빈치 엑스아이(Xi)’ 도입 후 10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는 다빈치 Xi 2대와 다빈치 에스피(SP)를 로봇 수술에 사용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3년 5월 3000례, 2024년 8월 4000례 달성에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아 1000례 이상의 수술을 추가 달성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단순한 수술보다는 고난이도 암 수술 위주로 적용하고 있다. 전립선암, 방광암, 위암 관련 로봇 수술은 비수도권 내에서 최단기 최다건수로 시행 중이다.
최근에는 위암·대장암 등 위장관 질환에서도 SP모델을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박성우 로봇수술센터장은 “양산부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끊임없는 기술 발전과 환자 중심의 치료를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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